김종민의 반전, 팬클럽 3만명 보유한 '브이맨' 시절 회상(라스)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종민이 댄서로서 출연해 과거 이야기를 전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왜 춤 수재인가' 특집으로 김종민, 허니제이, 던, 조권, 미노이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라디오스타' 최다 출연을 기록 중인 김종민은 오랜만에 본업인 댄서로 등장한다. 예능인으로서 활약 중인 김종민은 90년대를 대표한 댄스 크루 '프렌즈' 소속으로, R.ef, 이정현, 채정안, 엄정화 등 당대 최고 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장식한 전설의 춤꾼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프렌즈'에 입단한 비화와 함께 팬클럽 3만 명을 보유했던 '브이맨' 시절을 이야기한다.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냈던 과거 무대가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김종민은 댄스킹 등극의 비밀로 '이 동작'이라고 털어놓는다. 김종민의 '이 동작'에 대한 궁금증이 본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한 크루 홀리뱅의 수장 허니제이도 김종민의 덕을 본 사연을 공개한다.

김종민의 '이 동작'과 더불어 허니제이가 김종민의 덕을 본 사연은 1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M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