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개그맨 김숙이 WSG워너비 '오아시소' 팀의 녹음현장을 공개했다.
김숙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음때 너무 신났네 신났어!!!! 땡땡이들아!!!노래한번 들어봐요 어디론가 떠나고싶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김숙, 신봉선, 윤은혜, 코타, 박진주, 조현아가 녹음실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듯한 '역동적인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와중 센터에 서 있는 윤은혜의 인형 미모와 황금 비율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중인 WSG 워너비 팀 중 한 팀인 '오아시소' 멤버들로 데뷔곡 '클링 클링'으로 화제 된 바 있다.
WSG 워너비 3팀의 노래는 공개 직후 나란히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휩쓰는가 하면,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들의 신나는 녹음현장을 본 팬들은 "올 여름 제 출퇴근 곡 찜", "다들 너무 신나보여요", "보기 좋다", "윤은혜 정말 인형미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숙과 '오아시소'팀이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 = 김숙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