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출산 준비를 위해 잠시 휴식한다.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11일 엑스포츠뉴스에 "홍현희가 출산을 앞두고 방송 활동을 멈춘다. 이번 주까지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곧 휴식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홍현희가 내달 5일 출산 예정"이라며 "방송 하차는 아니고, 출산 후 복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tvN Story '프리한 닥터M' 등에 출연 중이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결혼했다. 올해 초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세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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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