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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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이승기 '삭제' 부른다…2000년대 감성 '완벽 소환'

기사입력 2022.07.11 09: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김재환이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가창자로 출격한다.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재환이 가창자로 참여한 네 번째 앨범 '삭제'를 발매한다.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히는 음원 프로젝트로, 김재환이 가창한 '삭제'는 지난 2004년 발매된 이승기의 원곡을 재해석한 곡이다.

김재환이 새롭게 부른 '삭제'는 2000년대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애절한 발라드 사운드에 김재환 특유의 호소력 깊고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탄생했다는 전언.

김재환은 지난 2019년 첫 미니앨범 'Another (어나더)'를 시작으로 성공적인 솔로 아티스트 행보를 이어왔다. 꾸준한 앨범 발매 및 드라마 OST 가창 참여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6월에는 싱글앨범 '달팽이'를 발매해 견고한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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