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산' 홍현희, ♥제이쓴과 오붓한 데이트 "그리워할 시간" (홍쓴TV)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현희가 출산을 앞두고 남편 제이쓴과의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유튜브 채널 홍쓴TV는 최근 "오늘도 혀니랑 쓰니는 집에 있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성수동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며 "무조건 나와야 돼"라고 들뜬 기색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들을 돌아보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홍현희는 최근 영상 촬영을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가을 쯤에 이 시간들을 그리워하며 볼 영상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더운 날씨에도 홍현희는 출산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태의 무거운 몸으로 제이쓴과 둘만의 시간을 기록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둘만의 알콩달콩한 시간 속에서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부부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홍쓴TV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