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지효가 근황을 전했다.
송지효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섦여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어두운 회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처럼 쭉 뻗은 다리와 함께 위풍당당한 포즈를 자랑한 그는 이내 활짝 웃으며 시원시원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으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숏컷 논란에 대해 "술을 먹고 영화 '지.아이.제인'을 보다가 욱해서 가위로 직접 머리를 잘랐다"고 해명하며 화제의 중심에 놓이기도 했다.
사진= 송지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