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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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간호사인 친언니, 나보다 예뻐" (전참시)

기사입력 2022.07.10 06: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미모의 언니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에스파(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카리나는 스케줄 소화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았다. 그는 "원장님 다마고치 해보셨어요? 언니한테 물려받지 않나"라며 "언니 얘기 나오면 언니 보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원장은 "카리나보다 더 예쁘다는 미모의 언니"라고 말했고, 카리나는 "저희 언니가 진짜 부담스러워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니 직장에서는 제가 덩생인 줄 모른다. 아직. 언니가 말을 안 하고 비밀로 한다"며 "언니 직장 아래 카페가 있는데 저희 노래 나오고 동료들이 따라부르면 기분 진짜 이상하다더라"고 말했다. 


이를 본 송은이는 "언니는 일반 직장 다니냐?"고 물었고, 카리나는 "언니는 간호사다"라고 직업을 공개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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