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지현우가 '지리둥절' 짤에 대해 설명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지현우, 에이핑크 윤보미, 가수 영탁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지현우는 '지리둥절'이라는 별명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KBS 연기대상을 통해 생긴 별명.
지현우는 "내가 살면서 망치로 머리를 맞는다는 느낌을 처음 받고 멍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감사하게도 연기대상을 받았는데, 대상 받을 걸 예상 못해서 이름도 못 들었다. 어리둥절하게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료화면 속 자신의 얼굴을 보고 "생각해 보니까 호동이 표정이 보이는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