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벽보다 하얀 피부+깡마른 몸매 '깜짝'…"건강 유지 위해"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8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저 꾸준히 운동하는 거 모르는 잎덕이들 없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는 유깻잎의 모습이 담겼다. 유깻잎은 브라톱을 입고 잘록한 허리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유깻잎의 새하얀 피부와 은근한 볼륨감도 눈길을 끈다.

유깻잎은 "저는 체중 감량 목적보다는 건강 유지 개념으로 효소를 먹고 있다" 밝혔다. 이어 "식단은 풀떼기에 닭가슴살이나 단백질 고기 위주로 챙기다 보니 자칫 예전에 인생 동반자였던 변비랑 만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옷이 저렇게 남다니", "피부가 두부색이에요", "벽보다 흰 피부에요", "뺄 살이 어딨으시다고"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와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솔잎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유깻잎은 지난해 12월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