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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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과거 맞춤법 실수 화제 …네티즌 "귀여워"

기사입력 2011.04.08 14:24 / 기사수정 2011.04.08 14:2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박정현의 귀여운 맞춤법 실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박정현이 자신의 공식 팬클럽 사이트에 작성한 글들이 게재됐다.


이 게재물은 과거 박정현이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전했던 게시글로 미국에서 자란 박정현의 맞춤법 실수가 돋보인다.

'조금씩'을 '족음식', '봬요'를 '배요', '결국엔 던지고'를 '결곡엔 떤지고', '성공'을 '선공', '때'를 '떼' 등으로 작성, 크고 작은 맞춤법 실수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정현은 미국에서 태어나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그녀는 성인이 된 후 한글을 배웠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이름 귀여운 실수로 받아드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요미 박정현", "어쩔 수 없지 않겠느냐", "미국에서 살아왔으니 그럴 만하지", "너무 재밌다", "지금은 맞춤법 정확하게 쓰나"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최근 박정현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사진=박정현 ⓒ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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