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달라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최준희가 거울 속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뚜렷한 눈매와 오똑한 콧대,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모은다.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돋보인다. 이전과 확 달라진 성숙한 매력도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예고했으나 이내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뵙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