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결혼 5주년을 기념했다.
이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사진 찍어주셨던 김보하 작가님과 결혼 5주년 리마인드 & 가족사진 촬영. 레전드는 역시 레전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잘 살고 있는 모습 보니 뿌듯하시다며 행복한 미소 보여주신 작가님. 이렇게 좋은 인연들과 꾸준히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늘 감사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스튜디오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혜는 앞머리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또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두 딸 태리 엘리 자매와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20대 아니에요?", "왜 이렇게 이뻐요", "첫 사진 완전 소녀인 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원본 사진 조만간 공개할게요 커밍 순!"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