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딸과 남다른 애착을 자랑했다.
8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아기 8개월 차에 복직하려는데 아기 너무 어리고 애착 형성에 문제 생긴다는 사람들에게 뭐라 말해야 사이다일까요"라며 워킹맘 고충을 털어놓았다.
김소영은 "내가 아는 어떤 언니는 출산휴가 없이 조리원 나와서 바로 복직했는데도 애가 애착 형성이 아주 난리난대… 그 언니는 오늘 애 얼집 보내놓고 칼국수도 먹고 그러던데"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김소영과 오상진의 손을 잡고 걷는 딸의 사진을 올리며 "애착 난리나는 애"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