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컴투스프로야구V22’가 실제 성적이 반영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8일 컴투스 측은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가 신규 시즌 카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컴프야V22는 국내 NO.1 야구 게임 브랜드 ‘컴프야’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하는 타이틀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쉽고 간편한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UI(사용자 인터페이스) 지원은 물론 하이라이트 순간에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모드, 방치형 콘텐츠 등을 통해 올 상반기 출시 후 많은 야구 게임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도입된 ’22 Live V2’는 ‘2022 KBO리그’ 전반기 72경기의 실제 성적을 기반으로 한 선수 카드다. 선수들의 경기 기록을 수치화한 데이터가 게임 내 능력치 그대로 반영됐으며 등급 및 세트덱 스코어 역시 새롭게 적용됐다. 라이브 선수 카드인 만큼 올해 정규 시즌 종료 전까지 2주 단위로 선수들의 활약 정도에 따라 능력치가 변화하기 때문에 현실 야구와 호흡하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기존 보유한 선수의 육성 상태를 다른 시즌 카드에 이전할 수 있는 계승 시스템도 도입했다. ‘계승’은 동일한 카드 종류 및 투타 유형, 같은 이름의 선수 카드를 대상으로, 연도 및 버전과 무관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계승권을 활용해 전달카드가 이미 육성해둔 강화, 한계돌파, 특훈 등 수치를 결과카드에 이전하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나만의 강력한 라인업 구축이 가능하다.
컴투스는 이번 컴프야V22 신규 시즌 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콘텐츠를 즐기면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5일까지 매일 게임 내 임의로 주어지는 미션 5개를 달성하면 토큰이 보상으로 지급되며, 이를 활용해 신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계승권’을 비롯해 ‘잠재력 재설정권’, ‘스킬 변경권’ 등 각종 인기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