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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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니 서럽다'는 배윤정, 힙한 패션 자랑

기사입력 2022.07.08 10:25 / 기사수정 2022.07.08 10:2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7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10년째입는 로브. 요녀석만 입으면 미제언니된느낌. 오늘먼가 기분이 묘한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배윤정은 "좋지도 안좋지도.. 희안하고 애메까리하고 그런날.. 집와서 아들과 남편보니 급 기분좋은날로 되버림"이라고 덧붙이며 그의 기분을 털어놨다. 



사진 속 배윤정은 화려한 로브를 입고 힙한 포즈를 짓고 있다. 딱붙는 상의에 드러난 탄탄한 그의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 끝에 덧붙인 "#우울함도습관이라며 #늙으니서러움" 등의 글을 본 팬들은 "언니 힘내세요", "그래도 가족이 힘이 된다니 다행이네요", "육아맘 너무 공감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남편 서경환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KBS 2TV '빼고파'에 출연해 다이어트 도전 중이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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