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쇼메 전시회와 하이주얼리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을 당시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송혜교는 프랑스 파리지앵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APAC 브랜드 앰버서더다.
‘예술과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바라본 자연에 대한 시각을 담은 쇼메 ‘Botanical(보태니컬)-Observing Beauty’ 전시회 방문과 함께 유서 깊은 주얼리 메종들이 자리한 방돔 광장 12번지의 쇼메 메종(Maison Chaumet)에서 펼쳐진 'Ondes et Merveilles de Chaumet(옹드 에 메르베이 드 쇼메)의 새로운 하이주얼리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Botanical(보태니컬) 전시회 참석 당시 사진 속 그녀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와 242년 역사의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컬렉션과 주 드 리앙 하모니(JEUX DE LIENS HARMONY) 컬렉션 주얼리를 착용해 우아함에 세련미를 더해줬다.
하이주얼리 프리젠테이션 참석 당시에는 화이트 민소매 상의에 쇼메의 조세핀 아그레뜨 컬렉션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송혜교가 착용한 쇼메의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컬렉션은 왕실의 상징이자 권력과 충성을 상징하는 꿀벌에게 영감을 얻어 탄생한 컬렉션이다. ‘조세핀 아그레뜨’ 컬렉션은 쇼메와 나폴레옹의 영원한 뮤즈이자 프랑스 황실 최고의 스타일 및 패션 아이콘인 조세핀 황후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사진= 쇼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