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8 10:51 / 기사수정 2011.04.08 10:5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 탤런트 류시원이 학창시절 이미연을 따라다닌 과거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류시원은 학창시절 추억담을 살짝 공개했다.
류시원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자옥, 김수미가 학창시절 빛나는 미모로 남학생들의 마음을 울렸다는 추억담을 들으며 현재 톱스타인 한 여배우를 미행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알고 보니 이 여학생은 류시원의 미행을 알고 공중전화부스에 들어가서 그의 미행을 관찰하고 있었다고 한다.
류시원은 "순간 눈이 마주쳤는데 정말 부끄러웠다. 줄행랑을 쳤다"고 전하며 그 여학생을 당대의 하이틴스타 이미연이라고 밝혔다.
류시원은 "훗날 연예계 데뷔 이후 이미연을 만나서 이 같은 사연을 말했더니 새침하게 모른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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