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7일 오후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빙수 맛있겠’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높게 솟은 빙수를 앞에 두고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경을 쓰고 눈을 동그랗게 뜬 추사랑은 이내 방긋 웃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에 아빠인 추성훈도 하트 이모티콘으로 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2011년생으로 만 11세가 되는 추사랑은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인스타그램에 가끔씩 등장해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모델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사진= 추사랑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