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8 10:02 / 기사수정 2011.04.08 10:0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박 2일'의 마스코트 상근이가 고령으로 방송에서 하차하게 됐다.
'1박2일'의 나영석PD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상근이가 '1박2일'의 마스코트로 맹활약했지만 나이가 너무 들었다"며 "현재 쉬고 있지만 건강 등의 문제를 고려했을 때 더 이상 출연이 불가능하다"며 상근이의 방송 하차 사실을 알렸다.
지난 2007년 '1박 2일'이 시작할 때부터 멤버들과 함께 전국을 누비며 ‘국민 犬’으로 등극했던 상근이는 최근 방송에 모습을 비추지 않으면서 '사망설' 루머까지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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