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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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마스코트 상근이…고령으로 방송 하차

기사입력 2011.04.08 10:02 / 기사수정 2011.04.08 10:0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박 2일'의 마스코트 상근이가 고령으로 방송에서 하차하게 됐다.

'1박2일'의 나영석PD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상근이가 '1박2일'의 마스코트로 맹활약했지만 나이가 너무 들었다"며 "현재 쉬고 있지만 건강 등의 문제를 고려했을 때 더 이상 출연이 불가능하다"며 상근이의 방송 하차 사실을 알렸다.

지난 2007년 '1박 2일'이 시작할 때부터 멤버들과 함께 전국을 누비며 ‘국민 犬’으로 등극했던 상근이는 최근 방송에 모습을 비추지 않으면서 '사망설' 루머까지 불거졌다.


상근이의 방송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근이 건강히 잘 지내길 바란다","상근이 없어서 1박2일이 허전하겠다","상근이 그동안 고생했으니 푹 쉬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레이트 피레이즈종인 상근이는 올해 나이 7살로 사람으로 치면 50대 정도 나이에 속한다.

[사진=상근이 ⓒ 상근이 아하바 홈피]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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