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태우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정태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놀러왔다고 뻥치려 했더니... 앞치마에서 걸렸네요. 모닝글로리 먹고 싶대서... 태국을 놀러가고 싶다는 거였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태국 음식 #모닝글로리 #팟시유 #여름 휴가 가고 싶으다 #살림남"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아내 장인희와 함께 태국 음식점에 방문한 모습이다. 정태우는 정태우는 한국 주류 브랜드의 이름이 적힌 앞치마를 두른 채 태국 음식 먹방을 펼치고 있다.
아내와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정태우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인 아내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했다.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