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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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품에 안겨 자는 딸에 "하늘 나는 것 같아"

기사입력 2022.07.07 11:37 / 기사수정 2022.07.07 11:3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육아일상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아♡ 어제는 아빠가 일이 늦게 끝나서 우리 보물이 목욕을 엄마랑 할머니랑해서 아빠가 아쉽고 미안했어. 그래도 아빠랑 맘마도 먹고 코~~ 잘잤지♥"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과 육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첨으로 우리보물이가 아빠 품에서 잠을 잤어요~ 마치 하늘을 나는것같은 기분을 느끼게해줘서 너무 고마워~"라는 글을 덧붙여 '딸바보'임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ㅋㅋㅋ웃긴 영상에서나 볼수있는 기저귀 가는 도중 쉬아하기도 오늘했어^^ 보물아 사랑해♥♥♥"라며 육아에 푹 빠짐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민은 작은 딸을 안고 소파에 누워있다. 그는 육아에 지친듯 보이는 모습이지만 딸을 소중하게 두손으로 꼭 안고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보기 좋아요, 최고의 남편. 최고의 아빠", "딸바보시네요", "딸에 대한 사랑이 감동적이다"라는 댓글을 달며 그의 육아를 응원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6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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