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이 야밤에 셀카를 공개했다.
정우성이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정우성은 손을 머리에 얹은 포즈로 코 까지만 모습을 드러냈다. 피곤함을 드러내듯 감긴 눈은 그의 피로를 표현했다.
그 와중 정우성의 손에 그의 코가 가려졌지만 높은 콧대가 여실히 드러나 '명품 얼굴'을 자랑했다.
정우성의 '알 수 없는' 셀카를 본 팬들은 "그런다고 잘생김은 가려지지 않아요!", "이렇게 잘생긴 얼굴을..", "역시 사진 찍으실 때 간절함이 없군요", "얼굴 막 쓰는 정배우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사진 철학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절친인 배우 이정재가 연출한 영화 '헌트'에 출연했다. 영화 '헌트'는 10일 개봉된다.
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