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RM(본명 김남준)이 뮤지컬 '웃는 남자'를 관람한 후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6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시따 우리 형 !! #웃는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박효신, 김소향, 이수빈과 함께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찰랑거리는 장발을 자랑하는 박효신의 여전한 눈매와 더불어 RM을 만나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수빈의 눈웃음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RM은 최근 팟캐스트를 통해 언젠가 자신이 소장한 작품을 보여줄 공간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RM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