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소율, 8만원대 호텔 빙수 '럭셔리 태교'…"공주랑 또 와야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의 소율이 럭셔리한 태교 일상을 공유했다.

소율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보고 싶었던 마이 프렌드들과 망고 빙수 먹으러. 역시. 뽀뽀 나오기 전에 공주랑도 또 와야겠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의 한 유명한 고급 호텔을 방문해 8만원 대에 달하는 고가의 망고 빙수를 즐기는 소율의 모습이 담겼다. 소율은 "백년가약 맺은 곳" "망고 빙수" "잘 먹었습니다" 등의 해시태그로 만족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소율은 H.O.T. 출신 문희준과 지난 2017년 2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5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자녀 임신 중이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