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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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걸그룹 쇼케이스에 커피차 선물 이유…"아이리스 응원"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7.06 12:10 / 기사수정 2022.07.06 12:0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그룹 IRRIS(아이리스)의 데뷔를 응원했다. 

아이리스(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의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 (워너 노)'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가 6일 오전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 아이리스 쇼케이스 현장에는 이병헌이 선물한 커피차가 자리해 이목을 모았다. 아이리스는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드라마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에서 론칭한 걸그룹으로 알려진 바. 

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연을 맡았던 이병헌은 이 인연으로 아이리스의 데뷔를 위해 특급 응원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커피차에 이병헌은 "아이리스의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합니다", "정태원 대표님의 첫 아이돌 제작과 아이리스를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리스는 그리스어 이리스(Ἶρις)에서 착안한 팀명으로 내면의 영혼을 비춰 빛나는 여신들을 의미한다. 

이들의 데뷔 앨범에는 아이리스가 음악을 통해 영혼과 연결, 자유와 해방을 의미하는 심벌을 바탕으로 무한한 빛을 뿜어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WANNA KNOW'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역동적인 리듬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곡으로, 모든 것을 주며 사랑했던 상대의 답답함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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