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솔미가 매니저의 잔소리에 맞섰다.
6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 잘 안 찍어주는 매니저 바로 이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매니저와 거울 셀카를 찍은 박솔미가 담겼다. 검은색 롱원피스를 착용한 박솔미는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 빨간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박솔미는 "살 빼라고 자꾸 잔소리를 하는데 나 마흔이다 살 빼면 쓰러진다고!!!!! 잔소리 대마왕"이라며 "맨날 구박은 하지만 그래도 늘 제 편이에요. 녀석, 안다 니 맘"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왕빛나는 "언니한테 살을 빼라고 했. 다. 구. 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김환은 "이원일 셰프님 비주얼인데요?!ㅋㅋ"라며 박솔미의 매니저를 언급했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