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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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들과 카페 데이트…점점 엄마 닮아가는 개구쟁이

기사입력 2022.07.05 17:2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오후 박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마시던 아이스티에 손 집어넣는 개구쟁이 아들♥ #모자 #모자 캬캬캬 더워서 그래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 아나운서는 한 카페에서 아들 범준 군을 안은 채 아들의 행동을 바라보고 있다. 아이스티가 들어있던 얼음컵에 손을 집어넣는 범준 군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더불어 점점 엄마의 모습이 보이는 범준 군의 외모에도 시선이 모인다.

이를 접한 서현진은 "범준이 많이 컸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2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19년에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범준 군을 두고 있다.


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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