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7기 영식, 살 빼라는 누리꾼 지적에 "꼭 운동으로 뺀다" 다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나는 솔로' 7기 영식(가명)이 다이어트 의지를 내비쳤다.

영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리스킷! 어렵다. 손이 많이 간다. 비싸도 그냥 사 먹자. 하지만 다음에 또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요리한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담겼다. 정성껏 요리한 영식의 의지가 엿보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좋은 분 만나세요. 파이팅"이라고 격려했고, 영식은 "감사하다"고 화답해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이 "살 빼셔야 (한다)"고 하자 영식은 "꼭 운동으로 빼겠다"며 의지를 다잡았다.

한편 ENA PLAY,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영식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