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출산 후 조리원에 들어갔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조리원에 왔어요. 귀여운 썸머(태명)는 거의 하루종일 잠만 자고 있고요. 전 나오는 밥부터 간식까지 싹싹 비우면서 잘 먹고 잘 자고 열심히 회복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리원 안왔으면 어쩔 뻔 했는지. 혼자 있어도 너무 좋네요ㅋㅋㅋ 조만간 라이브 방송으로 수다 좀 떨어요 우리.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썸머나잇"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조리원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양미라는 딸 썸머를 품에 안은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출산 후 바로 조리원에 들어간 양미라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푹 쉬다 나오세요", "몸조리 잘하세요", "아기 천사 축하드려요", "조리원은 꼭 가야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후 2020년 6월 첫째 서호 군을 얻었다. 이후 지난 1일 41세의 나이로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