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혜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혜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혜리 Vlog | 입금 후 근황 (ft. 생활체육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혜리는 자막을 통해 '입금 후 근황'임을 알리며 "필라테스를 하러 왔다"고 밝혔다.
혜리는 다이어트 성공 기념으로 필라테스 풀버전을 공개했다. 그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여러 동작들을 선보였다. 또한 혜리는 갑자기 물구나무서기를 해보겠다며 "보여주기식"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혜리는 탁구를 치기 위해 나섰다. 그는 "드라마 때문에 탁구를 배우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진심으로 하고 있다"며 운동에 열정을 보였다.
혜리는 "원래는 조명 언박싱하려다 실패해서 필라테스 하는 걸 찍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생활 체육인 영상이 됐다"고도 덧붙였다.
탁구 연습장에서 혜리는 포핸드, 백핸드 등의 연습을 하면서 운동에 집중했다. 끝으로 혜리는 선생님의 서브를 받으면서 훈훈하게 운동을 마무리 했다.
사진=혜리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