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03 07:00 / 기사수정 2022.07.02 20:21
(엑스포츠뉴스 평창, 김한준 기자) 큐트와 뷰티풀이 만나면 큐티풀현경!
2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4,400만원)' 2라운드 경기, 25조 선수들이 플레이를 시작할 1번홀 근처에 보라빛 우산들이 놓아졌다. 우산의 정체는 바로 박현경 팬클럽 큐티풀이었다.
‘큐티플’, ‘CUTIFUL 박현경 프로’ 문구가 적힌 보라색 우산은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멀리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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