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지아가 스타일리시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포르투갈 리스본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이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아는 흰 셔츠에 알록달록한 핫팬츠를 조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긴 생머리를 풀고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해 인기리 방영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같은 해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도 출연했다. '바라던 바다'는 저마다의 이유로 바다를 찾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음악과 요리를 선물하고, 씨클린(Sea-Clean), 제로웨이스트(Zero-Waste)로 지속 가능성을 더하는 힐링 예능으로 이지아는 해당 방송을 통해 출중한 요리 솜씨를 뽐냈다.
사진=이지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