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솔이가 남편 박성광과 야구장 직관을 다녀왔다.
2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따라 야구장 직관 갔는데, 완전 반해버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야구장에 방문한 이솔이는 민소매 크롭 티셔츠와 청치마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함께 셀카를 찍은 박성광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모습이다.
이솔이는 "스트레스 풀리고 긴장되고 재미지고 맛있는 음식도 많고,, 매일 티비로 보다가 직관하니까 선수들도 가까이 볼 수 있고.. (이의리 선수 못봐서 너무 아쉬웠.....ㅠㅠㅠ) 이제 직관 자주 다니고 싶다니까 남편은 벌써 신이 나서 덩실덩실"이라고 만족스러운 후기를 전했다.
한편,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최근 157cm, 41.9kg의 마른 신체 사이즈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