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태우가 첫째 아들과의 투샷 셀카를 공개했다.
정태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아들이랑 퇴근길. 아들 고생했으니 가방은 아빠가 들어줄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첫째 아들 하준과 함께 집으로 향하는 모습. 2010년생으로 올해 13살인 하준은 아빠를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정태우 역시 훈남 외모를 뽐내고 있다.
이러한 부자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아들 너~무 잘생김", "유전자가 이렇게 중요하네요", "아들 인물이" 등의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비주얼을 극찬했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인 아내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한 바 있다.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