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02 00:08 / 기사수정 2022.07.02 00:1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의 성장에 울컥했다.
정시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주누 많이 컸네~ 사실 뭐 먹고 있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친구들하고 있다고 하니 혹시나 방해 될까봐 시크한 엄마인척 ㅇㅋ 라고 했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주누를 보니 뿌듯하고 대견하면서 울컥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시아와 아들 준우가 나눈 메시지가 담겼다. 정시아는 '"주누야 끝났어?"라고 물었고, 준우는 "친구들이랑 밥 먹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정시아는 시크하게 "ㅇㅋ 조심히 와"라는 답장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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