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배우 혜리가 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마르니 롯데백화점 본점 부티크 리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혜리는 계절을 한 발 앞서가는 가을 느낌 물씬나는 트위드 셋업으로 매력을 뽐냈다. 레드와 화이트 그리고 블랙이 조화로운 트위드에 상의는 파격적인 크롭톱을 매치해 성숙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상큼발랄했던 예능 캐릭터를 접고, 그윽하고 치명적인 모델 눈빛으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혜리 '화사하게 백화점 나들이'
트위드 셋업으로 혜리의 계절은 이미 가을
시크+도도 패션 모델로 변신
클로즈업 부르는 미모
오늘은 예능캐 잠시 접어요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