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인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오는 4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브로커'가 오는 4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내 최초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고 전 세계 188개국 판매 기록으로 화제를 모은 '브로커'는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빚어내는 연기 앙상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유의 온기 어린 시선으로 극장가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번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극장에도 깊은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브로커'의 극장 동시 VOD 서비스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시리즈, 곰TV, 구글플레이, ONE STOR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개시된다.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등이 출연하는 '브로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