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38
사회

환상의섬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영어여름캠프' 접수시작

기사입력 2011.04.07 10:51 / 기사수정 2011.04.08 13:37

엑스포츠뉴스 기자

 [사진제공 -필리핀 토끼]

[엑스포츠뉴스 정보] 지난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일명 '위대한 캠프'에 대한 문의로 '필리핀 토끼 유학원'(cafe.naver.com/2871007)의 전화기가 뜨겁다.
 
공무원 뉴스 주최로 여름방학 기간(6월부터 8월까지)에 펼쳐지는 이번 여름캠프는 영어 열풍을 시원하게 책임질 좋은 프로그램으로 무장되어 있어, 현명한 부모님들의 걱정을 한시름 덜어 주게 되었다.

◇ 초중고 학생들 어학연수 코스로 각광받는 필리핀, 그리고 최고의 부촌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오랜 고사에서 알 수 있듯,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환경이다. 영어 해외연수의 붐에 떠밀려 아이를 보내기는 했는데, 돌아와서 남는 것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부모님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대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위대한 캠프'이다. '위대한 캠프'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있는 '알라방'이라는 곳에서 진행된다.
 
'알라방'은 필리핀 최고의 고급 타운으로 전직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 공무원들이 사는 곳이다. 이곳은 출입증이 없으면 타운 자체에 진입할 수 없으며 24시간 경찰들이 순찰을 하고 있어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안전하다.
 

무엇보다, 미국의 Beverly Hills를 옮겨 놓은 것 같은 타운 전체의 조용하고 안락한 분위기는 아이들을 한국과는 다른 차원의 고급문화를 즐기며, 고급 영어를 생활 가운데 친밀히 접할 수 있게 한다.

◇ 건강한 아이들의 성장까지 책임

타국에 아이를 보내야만 하는 부모님들이 가장 염려하는 부분은 안전과 더불어 음식일 것이다. 필리핀의 음식은 한국보다 싸다. 하지만, 싼 만큼 그 질도 보장할 수 없다는 점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위대한 캠프는 영어 공부뿐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이 먹을 음식에 가장 큰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지난 겨울캠프에 두 자녀를 보낸 민지(17), 민영(13)이의 어머니는 인터뷰를 통해 "두 아이가 다 피부도 좋아지고, 키도 부쩍 커서 돌아와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실제 민지, 민영이의 어머니는 캠프 기간 중 필리핀을 직접 방문하여, 깨끗한 시설과 맛있는 음식에 직접 체험까지 해서 그 사실 여부에 힘을 실어 준다. 고품격을 지향하는 위대한 캠프에는 아이들의 영양을 고려한, 맛있고 싱싱한 식사와 간식들이 아이들의 성장까지 든든하게 담당하고 있다.


◇ 2등은 없는 교육사업. 2학기 완벽대비 선행학습

서울대 출신 박지나(25, 중어중문학과) 선생님은 지금 중국어 초급반 특강 준비로 바쁘다.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출신으로 구성된 이번 캠프의 멘토들은 한국에서도 고액 과외나, 유명한 학원에서 만날 수 있는 선생님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위대한 캠프'는 아이들이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영어 외 학습에 뒤처지지 않도록 철저한 2학기 선행학습을 실시한다. 더불어 중국어 초급 회화반, 영어문법 보강반, 수준별 보충수업, 입시 상담반, 철저한 평가 시스템 등은 아이들이 영어 외의 과목에서도 우등생이 되는 밑거름을 제공한다.
 
특히, 멘토 시스템을 통하여 아이들의 공부 습관부터 인성 교육까지 심도 있게 체크하게 될 이번 캠프는, 아이들을 고기를 잡아 주는 맹목적인 학원 교육에서 벗어나 고기를 잡는 법을 터득하게 할 것이다.

◇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개인 스팩 강화

이번 캠프부터는, 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 방문과 'Rabbit TV 개국'을 통한 영어뉴스, 영어 CF 제작,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까지 추가되어 더 흥미로운 캠프가 될 전망이다. 코피노 아이들을 돕는 봉사활동과 MBC 작가, SBS PD 출신의 스텝이 제작을 돕는 영어뉴스제작은 해외봉사활동 수료증 발급과 공무원 뉴스 학생기자 활동으로 연결되어 아이들의 스펙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결과로 말하는 필리핀 토끼

지난 겨울캠프에 김민제(11) 학생을 보낸 홍성훈(61) 씨는 "아이가 '위대한 캠프'에 다녀와 영어학원에서 테스트를 했는데, 3개월 만에 놀라운 향상을 보여 한국 학원에서도 매우 놀랄 정도였다"고 말해 국제학교 수업과 1:1 개인 회화수업, 한국인 선생님들의 철두철미한 관리의 결과를 검증해 주었다.
 
초등학교 4학년인 김민제 학생은 테스트 결과 중학생들과 같은 과정의 영어 수업을 받고 있다.

◇ 다시 찾는 캠프

겨울캠프에 이어, 여름캠프에도 자녀를 보내기로 결정한 충북 보은의 유영우(40)씨는 "아이가 영어실력뿐 아니라, 공부를 하려고 하는 의지와 좋은 습관을 키워 왔다. 인성적인 부분에서도 더 밝아지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자란 것 같아 주저 없이 다시 보내게 되었다"고 말하며 '위대한 캠프'의 후원자를 자청했다.
 
'위대한 캠프' 접수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지원자들의 추세로 보아 조기 마감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캠프 일정표]
 


 

필리핀 토끼 문의 :  031-711-9321 / 070-8240-4200
홈페이지 : cafe.naver.com/28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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