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母 "며느리 차예련 첫인상, 하늘에서 내려온 인형인 줄"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편스토랑’에서 차예련과 시어머니의 첫만남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7월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차예련은 시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여름의 맛 메뉴를 준비한다고 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어딘가 전화를 걸었다. 차예련의 전화에 반갑게 응답한 주인공은 바로 시어머니. 차예련은 평소 시어머니와 자주 통화를 한다고.

차예련의 시어머니, 즉 배우 주상욱의 어머니는 통화를 시작하자마자 유쾌한 입담으로 며느리와 대화를 나눴다. 이에 며느리 차예련은 시어머니와의 통화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차예련의 시어머니는 “차예련이라는 배우를 (주상욱과) 스캔들 나기 전부터 드라마에서 눈여겨봤는데, 참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며느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이어 시어머니는 “드라마 보고 마음에 들었는데 직접 처음 봤을 때는 정말 깜짝 놀랐다. 하늘에서 내려온 인형인 줄 알았다”며 탁월한 표현력으로 차예련의 첫인상을 설명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고.

이어 시어머니는 “그런데 우리 며느리의 단점은...”이라고 솔직한 고백을 털어놔 차예련과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과연 시어머니가 고백한 며느리 차예련의 유일한 단점은 무엇일까.

한편 이날 차예련은 시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여름의 맛 메뉴를 준비했다. 그중 차예련의 치트키라고 할 수 있는 초특급 만능 과일 비빔장 레시피가 공개됐다. 차예련은 10분 컷 과일 비빔장으로 순식간에 다양한 요리를 뚝딱뚝딱 완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7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