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헬스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사옥 헬스장. 체력과 에너지 끌어올리러!! 저는 비 오는 날은 또 다른 특별한 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민소매 상의와 레깅스 하의를 입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 모습. 땀을 한바탕 흘린 듯한 서하얀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 역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서하얀은 "멈추지 않는 비 소식에 습해서 꿉꿉하고 축 처지는 기분이 들지도 모르지만 내 기분은 내가 지키자!! 이 긍정모드로 6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세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하얀은 슬하에 아들 셋을 둔 임창정과 결혼, 두 아들을 출산하며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된 바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