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스위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초록 아름다운 동네 그린델발트.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음악이 막 들릴 거 같은 그림 같은 곳이에요.
피르스트에서 하이킹 하는 내내 내려다보이는 곳이 그린델발트였는데 막상 내려와서 봐도 너무 아름다웠던 곳. 그냥 봐도 멋있게 보이지만 케이블카로 올라가면서 보면 아이거와 융프라우도 더 웅장하게 보이는 곳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 정윤 군과 함께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이시영은 스위스의 웅장한 자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들과 함께 스위스를 여행 중인 이시영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화이트 컬러의 퍼프 블라우스와 네이비 원피스로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HBO맥스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2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