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가 8기 정숙이 만남을 가졌다.
영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섹츤 #나는솔로 #8기정숙 #조단츤? #조곤조곤단아한츤데레?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수는 정숙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정숙을 지그시 응시하고 있어 연인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잘 어울리세요", "눈에 하트가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 영수는 "XX님 눈에만 보이는 걸 거예요", "더 잘 어울리는 분으로 인사드립죠" 등의 답글을 남기면서 선을 그었다.
한편, 4기 영수는 영국에서 9년간 살다 온 40세 남성으로 알려졌으며, 8기 정숙은 중국 연변으로 유학을 다녀온 가야금 전공자로 알려져 있다.
사진= 영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