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초미니 원피스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29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옆이 시원하게 트여있는 검정 원피스를 입은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리사는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그의 시선은 의자 밑에 앉아있는 털이 복슬한 대형견을 향하고 있다.
리사는 몸을 옆으로 돌려 아찔한 옆태를 드러내기도 했고, 침대 위에 누워 강렬한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화려한 금발과 컬러 렌즈가 그의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리사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그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