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지수가 근황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신지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치염색의 늪에 빠져버렸다. 난 열다섯 살이 된 듯 미친 착각에 빠지게 되었다. 탱탱한 흑발이 이리 아름다운 거여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셀카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지수는 새치염색을 한 듯 까만 머리카락을 계속해서 만지고 있는 모습. 이전보다 더 살이 빠진 듯 볼살 하나 없는 얼굴을 자랑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한다. 신지수의 기존 몸무게는 37kg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지수는 음악감독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올해 초 종영한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