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이지혜가 이사에 앞서 가구 쇼핑을 즐겼다.
이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레는 이사 준비. 과연 우리집에 들어올 친구들은 누가 될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가구점을 찾아 침대, 식탁, 책장, 소파, 테이블 등 각종 가구를 신중히 고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대부분 가구들의 규모가 커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신나는 발걸음으로 가구 쇼핑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원목으로 된 가구들에 관심을 보이는 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태리를 출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 엘리를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