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재숙이 다이어트 후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재숙은 2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제주도 곧 가야겠구나 성격 좋은 방글 씨"라는 글과 함께 문방글이 올린 게시물을 인용했다.
앞서 '뚝딱이의 역습'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무대를 마치고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문방글은 해당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고성에 문어 먹으러 갈 거예요"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하재숙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 이준행씨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를 비롯해 28일 종영한 Mnet '뚝딱이의 역습'에 출연했다.
더불어 24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히면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문방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