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희서가 이준익 감독과 만남을 가졌다.
최희서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책 #기적일지도몰라 에 감독님의 명언이 실려있습니다. 어쩌면 제 책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감을 뿜뿜하시는 이준익 감독님께 드디어! 책을 선물드렸습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서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 '박열'에 출연함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서는 이준익 감독의 작업실을 방문해 자신의 산문집을 선물하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책을 들고서 지그시 미소짓는 이준익 감독과 그의 옆에서 발랄한 매력을 자랑하는 최희서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최희서는 2009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최근에는 산문집 '기적일지도 몰라'를 출간하며 작가로도 데뷔했다.
사진= 최희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