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포공항, 김한준 기자) 박보검이 진정한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배우 박보검은 프랑스 파리 패션 행사를 마친 후 28일 오후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했다. 원래 예상 도착시간은 오전 08시55분이었으나 비행기의 연착등의 이유로 늦어졌고, 오후 12시26분쯤 공항 밖으로 모습을 보였다.
김포비지니스항공센터 주변에는 엄청난 팬들이 몰렸고, 박보검은 오랜시간 기다려 준 팬들에게 아이컨택은 물론 멀리 있는 팬들을 보기 위해 까치발, 차량에 탑승해서도 창문을 열고 끝까지 인사해주는 완벽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박보검을 기다리는 수 많은팬들.
박보검, K하트의 전도사
90도 폴더인사의 정석
멀리 있는 팬들을 보기 위해 까치발!
끝까지 인사할거에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 박보검의 팬서비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