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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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옷소매' 이후 대본만 100개 받았다" (유퀴즈)

기사입력 2022.06.28 14:47 / 기사수정 2022.06.28 14:47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준호가 '유퀴즈'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29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준호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은 이준호는 자신의 인기에 대해 전한다. 유재석은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모든 드라마 대본이 이준호한테 간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이준호는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 받아봤던 대본이 100개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큰 인기를 얻은 이준호를 놀리기 위해 유재석은 이준호의 어머니 성대모사(?)에 나서기도 한다. "집안에서 호칭은 뭐냐. 이름 뒤에 스타를 붙이지 않냐. '이 배우 식사하셔라', '전하 진지 드시옵소서'"라며 이준호 어머니의 흉내를 내는 유재석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이준호는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과거 이야기도 전한다. "'슈퍼스타 서바이벌'이라는 서바이벌로 데뷔했다. 그때는 야생이었다. 아침 일찍 출퇴근 하는 사람들 앞에 가서 춤 추고 노래해야 했다"라고 말하는 이준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호는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2PM의 '우리집' 무대도 선보인다. 이준호가 전할 드라마 이야기와, '우리집'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드라마 이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준호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29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락'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tvN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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