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드래곤 스카이’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방치형 슈팅 RPG ‘드래곤 스카이’의 출시 4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래곤 스카이’는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드래곤을 수집, 육성하며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과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화려한 영상미를 기반으로 쉬운 방치형 플레이와 RPG의 육성 요소가 합쳐진 복합적 재미를 통해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글로벌 유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출석, 미션 달성 등 간단한 참여만으로 게임 내 최고 등급인 ‘신비 전설 드래곤’의 획득 기회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각종 아이템 보상을 지급하는 ‘4주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에 처음 참여한 시점부터 향후 4주간 매일 ‘진화 구슬’을 비롯해 드래곤 육성에 필요한 각종 육성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지며,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최대 ‘신비 전설 드래곤 소환권’까지 지급된다.
또한, 오는 7월 20일까지 2회에 걸쳐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보석을 비롯해 ‘10단계 드래곤’ 등 인기 아이템들로 구성된 ‘행운 상자’를 선물한다.
게임 내 각종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보상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오는 8월 14일까지 매일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4주년 기념 주화’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획득한 기념 주화는 전용 상점을 통해 ‘진화 구슬’, ‘영웅 유물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드래곤 스카이’는 이번 4주년을 기념해 게임에 재미를 더 할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새롭게 도입된 ‘컬렉션 시스템’은 유저가 보유 중인 드래곤을 활용해 컬렉션을 완성하면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컬렉션의 활성화 정도에 따라 더욱 강력한 드래곤 군단으로 육성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드래곤 스카이’ 4주년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